2025 자격증 지원 제도 신청방법·대상·지원금 총정리 (국비·환급 포함)
2025년 자격증 지원 제도는 국민내일배움카드, 국가전문자격 응시료 지원, 기업 환급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.
특히 올해는 AI·빅데이터·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전액 국비지원 과정이 확대되고, 청년층·취약계층을 위한 응시료 환급 범위도 넓어졌습니다.
이 글에서는 지원 한도, 자부담률, 신청 절차까지 꼼꼼하게 정리합니다.
📌 2025 국민내일배움카드 (K-디지털 포함) 지원 한도
| 구분 | 지원 내용 | 2025년 개편 | 특징 |
|---|---|---|---|
| 훈련비 지원 | 5년간 최대 500만원 | 우대 대상(청년·저소득층 등) 600만원 | 훈련비의 45~85% 국비 지원 |
| K-디지털 트레이닝 | AI, 클라우드, 빅데이터 과정 | 국제공인자격증 과정까지 확대 | 전액 국비지원 (0% 자부담) |
| 훈련장려금 | 월 최대 11.6만원 |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시 31.6만원 | 출석률 80% 이상 시 지급 |
👉 일반 과정은 자부담이 15~55% 발생하지만, K-디지털 과정과 취약계층 과정은 대부분 자부담 0%로 운영됩니다.
✅ 국가전문자격 및 어학 시험 응시료 지원
| 구분 | 지원 대상 | 지원 금액/횟수 | 비고 |
|---|---|---|---|
| 국가전문자격 | 만 18~34세 청년, 저소득층 | 연 최대 3회 응시료 환급 | 기사, 산업기사, 기능사 등 |
| 어학·국제 자격 | 청년 구직자 | 지자체별 연 10~20만원 한도 | TOEIC, OPIc, MOS, AWS 등 |
👉 응시료 환급은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되므로, 반드시 거주지 시·도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.
🏢 기업 재직자 지원 (사업주 훈련 환급)
- 대상: 고용보험 가입 재직자 (중소기업 우대)
- 방식: 기업이 훈련비 선납 → 고용보험기금에서 환급
- 특징: 근로자 자부담 최소화, 기업은 훈련비 세제 혜택
- 추가: 일부 기술사·학위 과정까지 지원 확대
📚 2025 주요 지원 자격증 분야
| 분야 | 대표 자격증 | 지원 방식 | 2025년 변화 |
|---|---|---|---|
| IT·디지털 | ADsP, SQLD, 정보처리기사, AWS | 내일배움카드, 응시료 지원 | AI·보안 과정 확대 |
| 기술·기능직 | 건축기사, 전기기사, 용접기능사 | 내일배움카드 + 응시료 | 실습 위주 훈련비 지원 강화 |
| 회계·세무 | 전산회계, FAT, ERP정보관리사 | 내일배움카드, 기업 환급 | 온라인 훈련 국비 인정 |
📝 신청 방법 및 절차
-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: HRD-Net 또는 고용센터 방문 (약 2~4주 소요)
- 과정 신청: HRD-Net에서 원하는 과정 검색 후 등록
- 응시료 지원: 응시 후 영수증·응시확인서 제출 (지자체 공고 필수 확인)
- 기업 환급: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신청 → 근로자 훈련 후 환급 처리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. 모든 자격증 과정이 국비 지원되나요?
A. 아니요. 국가공인 및 일부 민간 자격증만 해당되며 HRD-Net 확인이 필요합니다. - Q. 응시료 환급은 어떻게 신청하나요?
A. 시험 후 응시확인서·영수증을 지자체 또는 고용센터에 제출하면 2~4주 내 지급됩니다. - Q. 기업 환급 과정은 누구에게 유리한가요?
A. 재직자 개인보다는 기업에 혜택이 크지만, 근로자는 자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📎 안내
자격증 지원은 국가공인 자격증 중심으로 운영되며, 민간 자격증은 대부분 제외됩니다.
특히 응시료 환급은 지자체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, 반드시 거주지 고용센터·지자체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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